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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 후보지 입지평가 대비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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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울산, 경북, 경남 4개 시․도 총력전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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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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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울산, 경북, 경남 4개 시‧도로 구성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추진단은 국토해양부가 입지평가에 착수함에 따라 그 동안 홍보해 오던 밀양 유치의 당위성을 영남권 주민은 물론 국회의원과 수도권 주민에게도 적극 홍보하는데 올인하기로 하였다.
지금까지 대구시를 비롯한 4개 시‧도는 부산시의 일방적인 흠집내기식 주장에 공동대응 하기 위하여 지난 6월 4일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고 국토해양부의 입지평가에 대응전략을 만들기 위한 논리개발 및 밀양 유치의 당위성과 염원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6월 14일부터 1천만 명 서명운동을 4개 시‧도가 동시에 전개하여 1개월여 만에 지역의 서명인원이 150만 명을 돌파하였고, 입지평가위원들에게 동남권 신공항의 필요성 및 최적입지가 밀양임을 알리는 홍보자료를 발송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 입지평가에 대비하여 부산시가 수시로 주장하는 왜곡된 자료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객관적인 반박논리를 적극 개발하여 제공하는 한편,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인천공항을 보완하는 우리나라 제2관문공항이 될 밀양 신공항의 필요성 및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입지평가위원들을 설득해 나감과 더불어, 4개 시‧도는 지역의 상공계와 협력하여 국회 등 관계기관을 방문설명 및 홍보하고 정치권과 정부에 대해 밀양을 신공항 입지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다각적인 총력전을 펼칠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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