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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관람시간 1시간 연장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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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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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로 되어있는 관람시간을 7월 23일부터 8월 31까지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차세대 성장동력인 CT기술을 통해 과거의 전통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되고 기존 박물관의 전시물, 설명문안, 그림 등으로 볼 수 없었던 그 내면의 가치관, 생활양식, 원리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또, 유물 너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박물관, 과거의 전통을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이야기가 있고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 지는 박물관, 즉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새로운 박물관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금년 상반기에 발주한 전통건축 핵심콘텐츠 구축공사로 안동 건축의 풍경, 봉정사의 사계절이야기, 하회마을의 느티나무와 백로, 퇴계 선생과 함께 만드는 도산서원 등 안동의 다양한 문화를 영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8월 중순경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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