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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체험 24시간 열린캠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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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삶을 체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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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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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에서는 6.25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서「기아체험 24시간 열린 캠프」를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 월드비전 : 미국의 밥 피어스 선교사와 한경직 목사에 의해 1950년도에 설립된 긴급구호 및 지역개발을 추진하는 단체
월드비전 기아체험 프로그램은 1972년 케나다에서 처음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20여개국(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스위스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Global Famine 캠프로 한국에서는 1993년 시작하여 매년 100,000명 이상의 청소년, 대학생, 기업봉사단,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자원봉사 활동단체이다.
금년에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구실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참여하여 전 세계 곳곳에서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삶을 체험함으로서 나눔이 단순한 기부가 아닌 의미 있는 체험을 통해 몸소 체득하도록 나눔 문화의 장을 여는 행사로 진행된다.
개막 첫날인 27일은 오후6사부터 개막 축하공연에 이어 오후 7시부터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기아체험24시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굶주림의 아우성’, ‘난민촌의 아침’, ‘세계 시민교육 체험활동’, ‘공동체 지구마을 만들기’, ‘Hope Letter’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도록 함과 동시에 참가한 모든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8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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