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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산하기관단체 경영평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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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등급 3개․“A"등급 10․“B"등급 3개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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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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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에서는 26일 오전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역혁신평가위원, 평가단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산하기관단체 경영혁신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010 道 산하기관․단체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도 산하기관․단체 경영평가는 ‘경상북도 산하기관단체 경영혁신평가등에 관한 규칙’에 의거 道 산하기관․단체의 지속적인 경영혁신 추진으로 경영합리화와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자율경영 및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평가제도를 도입하여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오고 있다.
금년 경영평가는 16개 산하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대구경북연구원에 위탁하여 실시하였으며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단(8명)을 운영하여 기관별 불합리한 평가지표를 최대한 수렴,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지표개선, 서면 및 현지심사를 실시하고 ‘道산하기관단체경영혁신평가위원회’심의를 거쳐 최종 발표하게 되었다.
평가결과 “S”등급이 3개기관단체, “A”등급이 10개기관단체, “B”등급이 3개기관단체로 이는 지난해 경영평가보다 전반적으로 성적이 평균 2.47점이 향상된 것으로 道에서 실시하는 경영평가가 산하기관의 경영개선과 효율적인 운영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특히, 금년도 평가부터 기관평가에 따라 기관장과 임직원 성과인센티브를 연동하는 지급기준을 마련함으로써 기관장과 임직원의 결속력 및 조직탄력성 강화로 경영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경영평가 결과는 금년도 기관단체 운영비 지원, 기관단체장 및 임직원 성과급 지급기준과 기관장 인사자료로 활용된다.
공원식 경영혁신평가위원회 위원장은 경영평가제도가 산하기관단체의 건전한 예산운용과 효율적인 조직운영 등 경영선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기관단체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보다 효율적인 평가제도로 발전시켜 산하기관단체들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도정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해 산하기관의 경영선진화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에서는 산하기관단체 경영평가를 통해 기관장에 대한 연봉제, 성과계약제 도입 및 책임경영제 시행과 더불어 비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의 구조조정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경상비용에 대한 기준액 및 연봉 가이드라인 설정을 통하여 예산절감 등 산하기관의 건전한 예산운용과 경영효율성 개선에 많은 성과를 거양 하였으며 최근들어, 이러한 경영평가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타 시도에서 경북도를 찾는 등 전국적으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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