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외여행 시 ‘전염병 감염’ 주의 -영주
|
- 위험지역 여행 시 사전 예방 -
|
2010년 07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보건소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해외여행객에 대해서 각종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해외여행시 감염위험이 높은 질병은 콜레라, 장티푸스 등 수인성전염병과 열대열 말라리아, 뎅기열 같은 모기매개질환이 있으며, 매년 동남아 여행객 중 설사환자가, 동남아 및 중남미 지역 여행객 중에서는 뎅기열, 말라리아 등이 증가하고 있다.
발생위험지역을 여행할 시에는 사전에 예방접종, 철저한 손 씻기, 식수․음식물 주의,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강화하여야 하며, 특히 중국여행 시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족구병에 주의가 필요하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해외여행객들의 감염예방을 위하여 질병별, 발생위험국가별, 주의사항 등을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여행 후 고열, 설사, 구토 증세가 있으면 입국 시에는 검역소에, 입국 후에는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