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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형국책사업 추진 이상무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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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공단, 확장단지, 경제자유구역 순조롭게 진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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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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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과 협의한 결과 29일 현재 추진 중인 대형 국책사업인 구미국가 5공단, 확장단지 및 경제자유구역 조성 사업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등에서 진행되고 있던 대규모 개발사업이 사업시행자인 LH공사의 일방적 사업 포기로 주민들의 재산권이 제약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고, 동 사업시행자가 118조원이나 되는 부채를 지고 있는 상태에서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14개 사업의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이에 구미시민들도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 구미시 등 유관기관이 이를 긴급 점검해 본 결과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구미시 관계자는 “5공단, 확장단지 및 경제자유구역의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채비율이 아주 낮고 공기업 경영 평가 우수 사업자로서 타 지자체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가 구미에서 일어날 확률은 아주 희박하다”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확신했다.
현재 구미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국책 사업은 3가지로서 진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1. 구미하이테크벨리(5공단)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조5천억원, 조성면적 9.3㎢이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고 올해 12월 공사 발주 예정.
2.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총사업비 8,778억원, 조성면적 2.4㎢으로서 현재 보상비 3,900억원 중 3,510억원을 집행하여 보상율 90%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올해 말 착공 예정.
3. 최근 개발계획 변경 주민설명회를 가졌던 구미디지털 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은 사업비 1조 2,390억원, 조성면적 4.7㎢으로서 올해중 개발계획 변경 승인 후 올해 하반기 실시계획 승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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