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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출동 조사 중이던 경찰관 순직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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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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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안동경찰서 풍산파출소에서 근무하던 故 남재근 경위는 지난 6일 21시14분께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하여 조사 중 갑자기 쓰러져 119구급차로 안동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중대뇌동맥의 거미막하출혈 비파혈성대뇌동맥류로 진단을 받은 후 대구 소재 가톨릭대학교의료원으로 후송, 수술 후 입원 치료 중, 17일 00시10분께 사망하였다.
고 남재근 경위의 영결식은 21일 오전 10시에 안동경찰서 서정에서 안동경찰서葬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동료직원과 주위 지인들은 평소 밝은 표정으로 남다른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경찰업무에 충실하고 건강했던 南경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안타까워하고 있다.
故 남 경위는 1978. 11. 4. 순경으로 입직하여 32년간 경찰생활을 하고 정년퇴임을 5년 앞두고 있었으며, 가족으로는 妻 정순자(56세)와 슬하에 2남 남경일(30세), 남기일(27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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