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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구미여성의 숙원사업 희망의 보금자리 열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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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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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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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구미시 송정동 푸르지오캐슬 상가 306호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22일 11시 여성단체회원 및 기관, 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평생교육원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가 2006년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시민운동장에 사무실을 옮겨 사용하고 있었으나 장소가 너무 협소하고 열악하여, 올해 초 현재 전용면적 87㎡ 사무실과 회의실, 창고를 마련하여 이전하게 되었다.
양옥선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하여 “구미 20만 여성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여성들의 희망터인 여성단체 보금자리 마련에 구미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이 사무실에서 여성들의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성 권익증진과 아울러 사회통합화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해 나갈 것이고, 여성단체협의회가 그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게 되는 희망의 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0년에 9개 단체로 발족하여 현재 16대 회장단으로 22개 단위여성단체와 27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여성권익향상을 위한 여성한마음대회, 여성주간기념 여성대회 등 사회참여 사업, 여성들의 마인드 업을 위한 교육사업, 그린볼런티어 단 운영을 통한 녹색생활 지역사회 실천 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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