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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눈과 마음으로 하나 되는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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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민체육관,「2010 대구청소년지도자대회」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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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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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관기관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기관간 네트워크형성 및 청소년지도자 사기진작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청소년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2010 대구청소년지도자대회」를 6월 24일(목) 오후 5시까지 대구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대구청소년지도자대회는『청소년의 눈으로, 청소년마음으로 하나되는 지도자!』라는 주제로 올해로 3회째로 진행된다.
대구시내 33여개 청소년관련기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짐하며 청소년 관련기관과 단체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앞서가는 청소년지도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대회에는 현장에서 전문적이고 헌신적으로 청소년과 함께한 지도자를 위한 모범청소년지도자 표창 시상을 비롯한 2010 대구청소년지도자대회 개회식, 초청공연 및 장기자랑, 지도자 체육대회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아울러 “2010 대한민국 청소년UCC캠프,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 ICG세계청소년스포츠축제 등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관련 행사 및 국제행사등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홍보한다.
김연수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어려운 사회환경속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강화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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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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