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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여성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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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상황실,『대구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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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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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의 아동․여성폭력관련 서비스 기관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아동과 여성 폭력의 복합적 요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운영 중인『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2010년 제1차 회의를 6월 24일(목) 오후 2시 시청 7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시 보건복지여성국장 주재로 신임 및 부서이동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과 여성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조성 방안 및 2010년도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공동협력사업 추진방안 협의(워크숍, 내 아이 지키기 캠페인, 홍보물 제작)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구광역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여성긴급전화 1366 대구센터, 119, 시교육청, 법률기관, 지방경찰청, 의료기관, 직업훈련기관, 여성폭력관련 상담소․보호지원시설의 대표 또는 실무자로 구성된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근절 예방활동과 서비스 기관 간 정보 공유 네트위킹을 구축함으로써 폭력이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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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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