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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향기 나는 어울림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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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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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교원의 다문화 교육 이해 확산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영주교육청 주관으로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23일 영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직무연수가 열렸다.
‘행복한 동행! 향기 나는 어울림’ 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산 현흥초등학교 이명수 교장선생님의 ‘다문화 교육의 이해 및 실천’이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부석초등학교 탁형호 교사가 ‘다문화교육 연구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이어서 이산초등학교 손정아 교사의 ‘다솜이 학교 운영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명수 교장은 “다문화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학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다문화 가정 자녀(다솜이)를 직접 가르치고 있는 현장 교사들의 인식과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부석초 탁형호 교사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사례, 교육과정 운영 사례, 다문화 가정 학부모 상담 사례를 발표하였고, 이산초 손정아 교사는 일반학생과 다솜이들이 함께한 다양한 체험활동 전개 사례, 다문화 가정 학생의 학습 도우미 활동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날 영주교육청 박상오 교육장은 “행복한 동행! 향기 나는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처럼 다문화 가정의 학생과 일반학생들이 함께 편견 없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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