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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남정수장 안전한 수돗물 생산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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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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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남정수장에 수질감시 기능을 하게 될 어류관찰수조를 새롭게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시민을 위한 수돗물은 상주시 관내 4개 정수장(도남, 무양, 함창, 모동)에서 1일 2만5천톤을 생산해 시내 동지역과 함창읍, 8개면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도남정수장은 전체 공급량의 60~70%정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4대강사업이 시행중인 낙동강을 원수로 사용하고 있어 안전한 수돗물 생산시설 유지가 아주 중요하다.
이에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수질자동측정기를 이용하여 수질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수질검사를 1일 2회 이상 실시하는 등 낙동강에서 취수하는 원수에 대한 수질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 수돗물은 항상 안전하고 깨끗한 1급수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마실수 있으며 시민들의 수돗물 아껴쓰기 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 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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