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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선용은 이제 인근 주민자치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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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2010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모음집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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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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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0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모음집인 “아름다운 마을, 살고 싶은 도시“를 발간하여 구‧군과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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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프로그램 모음집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프로그램 모음집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우수사례를 한자리에 소개하고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자치센터 간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하고 전파하여 새롭고 독창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신암2동의「엄마와 함께하는 동화여행」, 신천3동「웃음치료교실」, 북구 고성동의「기공체조」, 수성구 만촌3동의「뮤지컬 잉글리쉬」등 구․군별 대표프로그램 280건과 프로그램 목록, 서울 강북구 수유3동의「행복한 대화교실」, 부산 해운대구 반송1동의「생활마술 배우기」,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자전거타기 교실」등 타시도 우수사례 25건을 수록하고 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대구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무료수강이 원칙이나 사정에 따라 수강료와 재료비를 일부 부담할 수 있다.
주민자치센터는 읍‧면‧동 기능전환으로 1999년부터 설치되어 대구시는 현재 135개 주민자치센터에서 775개의 문화, 여가선용, 교양, 체력단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일평균 14,850명, 연인원 542만 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 
| | ↑↑ <중구 성내3동 닥종이인형 공예> | ⓒ 경북제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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