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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사 등 총 81명 자격증 취득, 사회진출 기초마련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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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상반기 여성교육 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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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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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25일 여성회관 3층강당에서 내빈, 수료생 및 지도강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상반기 여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3월 개강한 상반기 여성교육은 4개월동안 각 과정별로 주 1-2회의 수업을 실시하여 왔으며, 여성의 소득증대와 취․창업으로 연계가 가능한 직업능력개발에 중점을 두어 상반기 한식조리사 11명, 풍선&페이스페인팅 30명, 종이접기&북아트 14명,예쁜글씨POP 9명, 약용식물 10명,한문 7명 등 총8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사회진출의 기초를 마련하였고, 천연염색 등 32개과목의 4개월 과정을 이수한 537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장구반 수료생들의 장구기초장단과 뱃노래를 시작으로 가족치료반 외 12과목의 작품발표와 약용식물외 18개과목의 작품전시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선보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여성회관의 사회교육으로 여성들의 소득을 창출하고 건전한 가정 문화 확산과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 여성교육 수강생 모집은 다음 달 19일 부터 23일까지 포크아트, 웰빙홈베이커리 등 33개 과목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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