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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만나는 감미로운 클래식 -구미

- 우크라이나 글린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

2010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6월의 마지막 날 11시에 만나는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으로 ‘우크라이나 글린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상쾌한 아침에 만나는 브런치(Brunch)콘서트로서 제공되는 브런치와 함께 모닝커피처럼 감미롭고 진한 클래식 선율이 유혹하는 자유롭고 색다른 콘서트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글린카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서곡, 다비드 포퍼의 첼로를 위한 ”헝가리 광시곡“, 비제 오페라 ”카르멘“서곡 등 여덟여 곡의 주옥같은 연주를 선보이며 다양한 색채와 관현악법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예정이다.

글린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우크라이나 지포르지에시의 시립교향악단으로 1957년 창단되어 끊임없는 악단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장르와 다변화된 연주를 시도하여 우크라이나의 유명악단으로 발돋움 하였다.

특히 클래식 시대의 작품을 뛰어난 해석과 탁월한 연주로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현 상임지휘자로서 얼마 전 영화 ‘호르비츠를 위하여’ 지휘자로 출연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슬라바 레디아의 프로페셔널한 지휘와 밝고 투명한 음색의 소리를 지닌 단원들이 내는 음악은 유럽의 어느 악단에도 뒤짐이 없다.

수많은 현대작곡가를 발굴·육성하며 국가로부터 아카데미 칭호를 받은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악단인 글린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많은 구미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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