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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년원에서 분류심사 컨퍼런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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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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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컨퍼런스 | ⓒ 경북제일신문 | | 법무부 대구소년원에서는 25일 법무부 소년과 이영호 사무관과 대구소년원·부산소년원·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의 분류심사 관련 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류심사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분류심사란 소년원에 입원한 학생의 비행원인과 자질 등을 과학적으로 진단하여 그에 적합한 처우지침과 지도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날 대구소년원 김학연 심사관과 부산소년원 이상인 심사관은 비행소년의 생활환경, 심리적 특징, 행동관찰, 비행요인 분석, 재비행 예측, 지도방향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분류심사 컨퍼런스는 지난번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서 열린 분류심사 컨퍼런스에서 나온 지역별(영남지역, 중부․강원지역, 경인지역, 호남지역 등)로 한 번씩 분기별로 기관을 순회하면서 지속적으로 실시하자는 의견에 따라 개최된 것이다.
발표 후 대구소년원 김장수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비행진단 및 지도방법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분류심사서 작성의 적정성을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분류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황영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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