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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백년대계의 튼튼한 '주춧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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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큰 그릇을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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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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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민선4기 대구광역시장으로 취임한 김범일 시장은 취임 초부터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구경제살리기와 시민 생활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대형 국책프로젝트와 큼직한 국제대회 유치, 지역전통산업의 첨단화 등 지식산업육성 등으로 대구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큰 그릇」을 만들었으며 대구 백년대계의 튼튼한 「주춧돌」도 놓아 대구의 자존심과 희망을 되찾은 의미 있는 민선4기를 보냈다.
먼저 김범일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대구경북 지역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과학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국책연구기관 분원 건립 등 대형 국책프로젝트를 성사시킴으로써 지역의 백년먹거리 기반을 확실히 다졌으며,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3세계에너지총회를 유치하여 글로벌 대구의 위상과 세계로 뻗어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은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되찾은 4년이었다.
동남권 신국제공항 조기건설, 낙동강 취수원 상류이전, K2, 미군기지 이전, 대구교도소, 대구기상대 등 지역장기숙원사업의 해결 실마리를 풀어가는 한편, 문화재단 설립, KT&G를 문화창조발전소로 리모델링,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동성로 디자인 개선, 동대구로 상징거리 조성 등 대구만의 정체성 살린 도시디자인을 만들고 도시철도 3호선 건설, 신천‧금호강 생태환경 조성사업을 시작하는 등 도시경쟁력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글로벌 지식경제도시 대구」를 대구 장기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07.7월)하고 지능형자동차, 로봇, 모바일, 의료산업 등 지식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섬유산업도 직물산업에서 슈퍼소재 산업용 섬유로 첨단화 하는 등 지역전통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기반을 다졌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업유치는 일부 소기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을 유치하지 못한 점 등은 큰 아쉬움으로 남지만, 대구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큰 그릇」을 만들고 대구 백년대계의 튼튼한 「주춧돌」을 열심히 놓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싹을 틔웠다고 회고하였다.
민선4기 시정성과를 요약해 보면 ①경제위기 극복과 서민복지 구현, ②신성장동력 창출기반 마련, ③메디시티 대구 육성기반 구축, ④산업용지 확충 및 투자유치 확대, ⑤교육・문화인프라 확충, ⑥대구의 세계화, ⑦매력적인 도시환경 조성, ⑧장기숙원사업 해결 노력, ⑨중앙・지방간 상생협력 성과 창출, ⑩열린시정 구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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