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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시민들의 축하받으며 취임 -안동

전임 시장의 전략사업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 밝혀 -

2010년 07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행복안동 만들기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권영세 안동시장이 새로운 경북도청 소재지가 입주하게 되는 경북의 중심 도시 민선 5기 시장으로 취임했다.

권 시장은 6.2 지방선거기간 동안 분열되었던 시민들의 정서를 다시 재결집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조용하고 검소하게 취임식을 개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공감과 성원을 받았다.

민선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3번째로 취임한 권영세 시장은 그동안 전임 시장들이 다져놓은 지역의 발전 역량을 최대한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혜와 열정을 다해 새로운 경북의 중심도시, 세계속의 안동으로 도약하는 행복안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동번영의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한 5대 핵심프로젝트인 명품도청건설과 기존 도심의 활성화,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 구축, 아름다운 문화가 흐르는 낙동강 만들기 사업, 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과 전통문화산업 육성을 비롯하여 안동교육의 부활과 농업 일으켜 세우기 사업을 위하여 시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안동의 미래를 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영세 시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신도청의 차질 없는 추진과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고 선거과정에서 밝힌 공약사항들을 반드시 지켜 행복안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북제일신문

이와 함께 세계속의 안동 실현을 위한 미래 도시경쟁력 강화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신바람 나고 보람 있는 행정을 위한 인사시스템 구축과 행정서비스를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민선 4기 김휘동 시장이 추진해 오던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행정공백을 없애 나가겠다고 한다.

이번 선거 기간동안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으로는 먼저, 사회적 약자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사람이 우선되고 명품 교육도시를 이루어 가는 희망안동 건설과 친환경농업을 비롯한 자연과 삶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녹색안동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청이전과 전략산업인 BT․CT산업을 통하여 경제가 살아있는 부자안동을 조성하여 인구를 증가시켜 나가고, 지역에 산재해 있는 한문화 브랜드를 개발하여 문화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세 시장은 32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취임 전부터 시민들의 뜻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의 3개 농공단지(남선, 풍산, 남후) 입주업체 대표와 안동시복지시설연합회, 농업인단체협의회 대표들과 만나 지역의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각 단체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하여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경상북도와 내무부(지금의 행정안전부), 대통령비서실을 비롯하여 영양군수, 안동시 부시장,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32년간의 공직생활을 해 온 권영세 시장은 앞으로 밝고 깨끗한 시정추진을 통하여 희망이 넘치고 행복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바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노모와 부인 그리고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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