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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 중심으로 조직을 바꾼다

- 일자리 및 외자유치를 위한 추진본부 설치 -

2010년 07월 01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민선5기 22만개 일자리 창출과 20조원의 외자유치를 위해 일자리경제본부 및 투자유치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일자리창출단(준국장급)을 신설, 투자유치단장을 국장급으로 외부전문가를 영입한다.

○ 경제과학진흥국 ⇀ 일자리경제본부
○ 투자통상국 ⇀ 투자유치본부
○ 문화체육국 + 관광산업국(한시) ⇀ 문화관광체육국

새경북기획단을「미래전략기획단」으로 재편, 미래경북발전의 명실상부한 싱크탱크 역할을 부여하고 무한경쟁시대 공직사회 경쟁력 제고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외부전문가 영입 확대한다.

○ 개방형직위 확대 : (현행) 2개직위 → (확대) 8개직위
• 현행 : 관광마케팅사업단장, 유치정책실장(경제자유구역청)
• 확대 : 투자유치단장, 산림비즈니스과장, 감사관,미래전략기획단장, 보건환경연구원장, 한우연구실장

○ 전문계약직 지정 확대 : (현행) 58명 → (확대) 71명
중앙부처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실질적인 국가예산 확보의 전초기지화를 위해 서울지사 기능 확대 및 중앙부처협력관(시간제계약직) 등 인력보강을 추진한다.

△ 도민과 약속한 사업 및 당면현안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전담기구 및 T/F팀 구성 운영
○ 해양정책과 → 동해안개발과, 독도수호대책팀 → 독도수호과(課승격)
○ 동남권 신공항 유치추진단, 경마장건설지원단 등 T/F팀 운영
○ 도청이전업무의 본격추진을 위해 경북개발공사에 공무원 파견

△ 시대흐름과 환경변화에 부합되지 않는 부서명칭 변경

○ 환경정책과 → 녹색환경과, 수질보전과 → 물관리과
○ 민방위재난관리과 → 안전정책과, 경제교통정책과 → 민생경제과
○ 미래전략산업과 → 신성장산업과, 노인복지과 → 어르신섬김과

이번 도 조직개편(안)에 대해 김관용 도지사는 민선 4기는 우리 도정이 가야할 확실한 방향 경북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민선 5기는 도민들께서 제발 일자리도 늘고 경제도 좋아져서 장사 잘 되고 취직 잘 되며, 웅도 경북이라는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경북발전을 열망하고 있다.

이러한 도민들의 갈증을 말끔하게 풀어줄 수 있도록 조직도 일중심으로 재정비하고 인사시스템도 새롭게 해서 도지사가 앞장서고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 좌우하며 식물은 씨앗하나 심으면 하나를 수확하지만 사람은 하나 잘 키우면 백을 수확할 수도 있는 것이라면서 능력과 성과중심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인사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사고와 열정으로 실천하는 공무원을 중용할 것이며 그 어느 때보다 민선 5기 경북도의 공무원은 각오를 새롭게 하여 맡은바 소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조직개편(안)을 7월 제241회 임시회 제출, 7.20일 본회의 조례안이 의결통과되면 8. 5일경 관련 조례・규칙을 공포 8월중에 인사까지 마무리함으로써 업무공백을 최소화 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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