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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바람과 희망 담은「정책제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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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5기 출범기획위원회」 최종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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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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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의 민선5기 출범을 앞두고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6월 11일부터 운영 해 온「민선5기 출범기획위원회(공동위원장 김만제, 윤종용)」가 7월 6일(화)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회의를 개최하고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민선5기 출범기획위원회」는 그동안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선5기 공약에 대한 발전적 제언 등 시민의 바람과 희망을 담은「정책제안서」를 만들었다.
이날 최종회의에서는 그간의 활동결과를 각 분과위원장(4명)이 설명하고, 활동내용을 정리한「정책제안서」를 대구시장에게 전달한다.
민선5기 출범기획위원회는 국내․외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추된 지역민의 자존심 회복, 글로벌 지식경제도시 대구 건설이라는 시정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선거공약인 7대 분야 20대 부문 100대 핵심실천과제를 검토 및 보완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실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개발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였다.
한편 김만제 전경제부총리,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선5기 출범기획위원회」는 「총괄기획분과위원회」, 「경제교통분과위원회」, 「도시환경분과위원회」, 「교육문화복지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전체회의(2회), 분과위원회별 회의(12회), 분과위원 연석회의(1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수렴과 새로운 시책개발의 시간을 갖는 등 20여 일 동안 열정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각 분과위는 공약내용에 대해서는 지난 4년 동안 조성된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 5기에는 대구시정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검토하였으며, 시민들이 살맛나는 도시로 만드는데 꼭 필요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110건을 제안하였다.
이번에 출범기획위원회에서 마련한 「정책제안서」에 담긴 제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대구시에서 세부적인 검토를 거쳐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시정발전과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추진해 나감으로써 더 큰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로 발돋움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위원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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