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 시장 특별지시로 원상복구에 총력
|
- 적십자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1,085명 참여 및 무상수리 등 추진 -
|
2010년 08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연이은 침수 피해로 실의에 빠진 노곡동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8월 18일 오전부터 시 공무원, 50사단 군인, 전투경찰대원, 적십자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1,085명을 투입해 원상복구를 앞당기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구시, 전투경찰, 50사단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적십자봉사단, 북구의용소방대, 여성회관․종합복지회관 여성자원활동센터, 대구은행, 시․구․군 자원봉사센터, 서대구농협,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북구 새마을․바르게․생활체육․환경감시․자원봉사 단체협의회 등 민간 자원봉사자들까지 참여해 조기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 
|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적십자 봉사단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8월 16일부터 식당차를 투입해 급식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삼성, LG서비스센터를 통한 가전제품 현장 무상서비스를 추진 중에 있으며, 피해차량 조사완료 후 서비스센터로 견인지원 및 한국보일러시공협회 보일러 무상수리도 추진 중이다.
한편 김범일 대구시장은 어제 호우 노곡동 침수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일일이 살펴본 후 보상대책위원(위원장 이수환․43세)과 진솔하게 면담하는 자리에서 항구적인 복구가 중요하다며 시 차원에서 전 행정력을 동원해 복구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