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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포럼 워킹그룹 연구과제 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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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된 7개 연구과제 토론...2011년 시책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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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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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대구경북연구원은 19일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경북관광포럼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관광포럼 워킹그룹 연구과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금년도 연구과제로 선정된 7개 과제에 대해 연구책임자들이 중간보고를 하고 참석자들이 연구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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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금년에 선정된 7개 과제와 연구책임자는 △안동댐을 활용한 피싱투어 상품화방안 (이재만 가톨릭상지대 교수) △KTX 개통에 따른 경주관광 활성화 방안 (변우희 경주대 교수) △한류 일본관광객 유치 극대화 방안 (한상일 가톨릭대 교수) 등으로 경북관광 현장에 바로 접목되어 관광객 유치 증대 효과를 거둘수 있는 과제들이 선정되어 연구 중이다.
연구책임자들이 발표한 중간보고에 대해서는 과제별 관련분야 전문가 2명씩이 지정토론자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연구결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최종 연구결과는 11월경 책자로 발간되어 2011년도 시책에 반영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관광도 21세기 새로운 트랜드에 맞추어 새로운 발상, 새로운 콘텐츠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경북관광포럼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부탁하며 “워킹그룹 연구 결과를 관광현장에 접목시켜 경북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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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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