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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이산면 대책위 주민들 국토해양부 방문 -영주

- 국토해양부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배려 검토하겠다” 약속 -

2010년 08월 19일 [경북제일신문]

 

장윤석 의원은 지난 7월 26일 평은면 수몰민대책위원회 주민 300여명과 함께 대전에 있는 수자원공사를 방문한 데 이어 19일 오전, 이산면 수몰민대책위원회 주민 200명과 함께 과천에 있는 국토해양부를 방문했다.

장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 등 고위 관계관들을 만난 자리에서 “영주댐은 담수용량 1억톤 이상 규모로는 14만년에 처음 건설되는 댐”이라며 “따라서 정부는 댐 건설과 관련해 수자원공사 등 산하기관 및 영주시와 협력해 보상, 이주, 문화재 이전 등에 관하여 수몰 이주민들에게 특단의 지원을 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장윤석 의원은 “영주시에 대한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과는 별도로, 국책사업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수백년 동안 유지해온 삶의 터전을 내주고 이주하는 주민들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배려와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 측은 “영주시와 수몰 이주민들의 이익이 최대한 보장되고 피해는 최소화하는 가운데 댐이 건설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대책위가 미리 제출한 ‘수몰민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정부로서 산하기관과 함께 논의해 최대한 해결책을 만들어가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장윤석 의원은 지난해 연말 댐 건설 기본계획이 고시되면서 영주댐 건설이 공식 결정된 이후 국토해양부와 수자원공사 관계관을 수시로 불러 보상금 지급, 이주대책 마련, 문화재 이전복원 등 영주댐 관련한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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