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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 경북북부지역 전문대학 최초 부동산정보과 신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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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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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은 2009학년도 작업치료과, 2010학년도 치위생과 신설에 이어 부동산의 가치 증진 중견실무자 양성을 위한 2년제 부동산정보과를 경북북부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주간 및 야간에 신설하여 2011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부동산정보과는 부동산 분야의 부동산 입지선정, 건축, 중개 및 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이론과 실무를 익혀 1인 2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부동산분야의 전문가 양성과 함께 개인 및 회사의 자산을 올바르게 평가하고 관리하는 감정평가의 기술을 배우고, 토지에 대한 풍수지리 및 명리에 관한 실무지식을 배워서 부동산 가치증진에 기여하는 중견실무자 양성을 목적으로 주간 20명, 야간 10명 등 전체 30명을 모집한다.
부동산정보과는 재학기간 동안 공인중개사를 비롯하여 주택관리사, 부동산경공매사, 부동산투자분석사, 부동산권리분석사, 풍수지리사, 명리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졸업 후에는 부동산컨설팅사를 비롯하여 금융회사, 건설회사, 감정평가회사, 공동주택관리사무소, 부동산투자회사, 부동산레저 및 유통회사, 자산관리공사, 법무사사무실 부동산경공매회사 등 유망 직종으로 취업이 가능해 21세기 정보화 사회와 지식산업사회에 부동산정보과는 떠오르는 유망학과 중의 하나이다.
한편 오는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신입생 모집에 부동산정보과 주간은 수시모집에 일반전형 4명, 특별전형 12명 모집을 비롯해 정시모집에 일반전형, 특별전형에 각각 2명씩을 모집하며, 야간은 수시모집에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에 각각 4명을 비롯해 정시모집에 특별전형 2명만을 모집한다.
아울러 부동산정보과는 정원내전형 모집과 함께 전문대졸이상자, 농어촌, 저소득층, 만학도및성인재직자 등 정원외전형에서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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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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