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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건전재정운영 알찬 살림살이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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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년말 도본청 지방채무 3,460억원 시‧도중 최저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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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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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09년말현재 지방 채무액이 3,460억 원으로 전국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적은 것으로 타 자치단체에 비해 매우 건전한 재정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말 지방채 통계자료에 의하면 서울 3조 963억 원, 부산 2조 6,678억 원, 대구 2조 208억 원, 경기 1조 6,858억 원, 강원 5,976억 원, 경남 6,679억 원 등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가장 낮은 것이다.
예산규모 대비 지방채무비율도 4.2%로 대부분 시도가 10%~30%(전국평균 20.8%)을 상회하고 있어 경상북도가 가장 건전한 재정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지난해 발행규모를 보면 서울 1조 4,165억 원, 부산 5,133억 원, 대구 4,653억 원, 경기 3,688억 원, 강원 5,976억 원, 전남 4,519억 원, 경북도가 1,450억 원 등으로 다소 높게 발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는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정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것. 앞으로 불필요한 각종 행사의 축소와 경상비 절감 등을 통해 건전한 재정운용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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