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은행, 미분양 아파트 해소에 앞장선다
|
- 지역업체가 건설한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 직원 합숙소로 활용 -
|
2010년 08월 24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은행은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직원 합숙소로 지역업체가 건설한 미분양아파트 9세대를 매입하여, 활용함으로써 미분양아파트 해소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추가 매입을 통하여 지역 미분양 해소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전에 공헌해 온 향토기업인 대구은행에서는 직원들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직원합숙소를 신축하기로 계획하여 금년 3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7층 규모의 건축물을 설계를 완료하였으나, 김범일 대구시장이 지역에 미분양 아파트가 많아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미분양 해소를 위해 대구은행 직원 합숙소로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하여 활용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하였다.
이에 대구은행에서는 직원들과 협의하여 당초 직원 합숙소 신축계획을 지역업체가 건설한 미분양 아파트를 직원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성구를 선정하여 9세대를 매입하였다.
앞으로도 대구시와 대구은행이 긴밀한 협조로 직원 합숙소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 점차적으로 여러 구․군을 안배하고, 추가 매입하여 지역 미분양 아파트 해소 및 건설경기 활성화에 상호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