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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산업 대응을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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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연․관 소통의 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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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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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식경제부 김성칠 자동차조선과장과 현대자동차 이언구 부사장 및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CEO를 초청한 가운데 8월 27일 16시에 대구테크노파크 벤처2공장 지구관에서 ‘미래 자동차 산업 대응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제1산업으로 성장한 자동차부품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학․연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자동차․조선 산업을 총괄하고 있는 지식경제부 김성칠 자동차조선과장을 초청하여 정부차원의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전략과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그린카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정부 정책 방향을 알아보고 지역 자동차부품업체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한 토의와 ‘15년 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종합적인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그린카 전략포럼 및 전기차 관련 사업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에서 샤시 플랫폼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언구 부사장을 초청하여 완성차 입장에서의 미래형자동차 대응 계획을 알아보고 자동차 부품업체와의 상생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장석구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완성차 기업, 자동차부품기업,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하여 미래형 자동차 산업 대응에 대해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소통을 강화하는데 그 이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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