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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히로시마시 대표단 대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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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풀 대구 축제 및 자매도시의 날 기념식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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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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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후지타 히로유키 히로시마시의장> | ⓒ 경북제일신문 |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시 시의장(후지타 히로유키, 藤田博之) 및 부시장(도요다 아사코, 豊田麻子) 등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컬러풀 축제 및 “자매도시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8월 27일 16시 대구시를 방문, 김범일 대구시장을 예방하여 문화, 경제 통상, 교육, 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쳐 대구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들 대표단은 27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방문, 오후 4시 시청 방문을 시작으로 2011 관련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내년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각종 행사도 둘러볼 예정이다. 28일에는 한방산업지원센터, 시니어체험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를 둘러보고 향후 교류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18:30 반월당 주무대에서 자매도시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히로시마와 대구는 1997년 5월 2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올해로 교류 13년째를 맞이한다. 양 도시 간 스포츠 교류를 시작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 13년째를 맞이하는 지금은 상호간 박람회 참가 및 축제사절단 파견,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및 청소년 바둑, 축구 교류 등 교류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후지타 히로유키 히로시마시의장은 2006~2008년까지 3회 대구를 방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도요다 아사코 히로시마시 부시장은 2008년 10월 컬러풀 축제 참석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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