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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760명 선발 배치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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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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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저소득층 실업난과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 760명을 선발하여 읍면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구미시청 등지에 배치했다.
이들은 4개월여 동안 명품녹색길 조성사업 등 지역공동체 10대사업과 희망의 자전거 사업,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당초 시에서는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65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행안부의 지침에 따라 주 3일을 근로하는 65세 이상 고령 참여자 110명을 추가로 모집, 총 760명을 선발했으며 참여자 순위별로 예비대상자를 결원 즉시 채용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 이창국 노동복지과장은“이번 사업이 청년실업과 취업난 해소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계획된 사업들이 유명무실화되지 않도록 감독공무원을 지정하여 주기적인 확인과 점검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발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오는 9월 1일 근무지로 배치돼 사업설명 및 안전대책 교육 등을 거쳐 오는 12월말까지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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