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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김천출신 최정화양 ‘3위’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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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표로 11월 세계대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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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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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김천출신으로 연세대 행정대학원 국제관계학과에 재학 중인 최정화양이 제24회 월드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3위인 ‘체’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78명의 최종 본선 통과자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일 씨어터에서 열렸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는 지(智), 덕(德), 체(體)를 갖춘 각 국의 최고 여대생을 선발하는 대회로 1986년 UN에 의해 결의된 ‘세계 평화의 해’ 정신을 기념하고 승계하고자 IAUP(세계대학총장협의회)의 제의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24회째를 맞고 있다.
지(智),덕(德),체(體)에 선발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24회 세계대표선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또 앞으로 종교 및 영토분쟁과 기아에 시달리는 세계 여러 지역을 순회 방문해 소외계층 봉사활동을 비롯해 평화포럼, 환경포럼 등을 통해 지구촌 환경과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KBS 조수빈 아나운서, 탤랜트 김성은 등이 이 대회 출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연예계 등용문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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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수상을 한 최정화양은 평화동에서 금은방을 운영하는 父 최상현(56세), 母 최상현(52세)의 1남1녀중 막내로 이웃사람들에게는 착한 심성 못지 않게 학업성적도 우수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영예의 수상을 차지한 최정화양과 부모에게 “수상을 축하하며, 오는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예향의 도시인 김천의 명예를 드높혀 주길 기대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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