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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내년도 국비확보에 나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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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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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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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권영세 안동시장 | ⓒ 경북제일신문 | 권영세 안동시장은 27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각각 방문해 내년도 국비지원사업과 올해 추진하는 특별교부세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후 기획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을 만나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중에서 신규사업과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현안사업에 대하여 지역 실정과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안동시가 내년도에 국비지원을 건의한 현안사업은 상주-영덕간고속국도건설 공사를 포함, 70여 건에 1조3천억 원에 이른다.
이날 건의한 현안사업은 3대문화권문화․생태관광기반조성사업의 국비보조율을 현재 50%에서 70% 이상으로 상향조정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권정생 어린이 문학관건립에 국비 15억 원과 △용상-교리간 국도대체우회도로건설 △풍산-법전간 국도 4차로 확장 등 지역도로사업에 1,140억 원 △광역매립장 순환형매립지 정비사업에 70억 원 △천연색소산업화지원센터건립에 5억 원 등 9개 사업에 1,300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권 시장은 안동출신인 기재부 류성걸 제2차관을 만나 임하댐으로 인한 생업의 터전을 상실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상종합레저타운건립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권 시장은 행정안전부를 잇따라 방문, 농어촌도로인 서지-감애간 도로와 명리-자품간 도로확포장사업에 22억 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권 시장은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9월까지 관련부처 공무원, 출향인사 등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내년도 국가예산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에서 예산통으로 통하는 지역출신 김광림 국회의원에게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수시정보교환을 통해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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