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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청렴지킴이, 대학생 홍보단과 연합 청렴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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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성로에서 시민 대상‘청렴한 세상만들기’캠페인 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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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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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ACRC)가 선발‧운영하고 있는「어머니 청렴지킴이」 대구지역 ‘두류한사랑’ 팀과 대학생 홍보단 ‘청렴활명수’ 팀이 대구 동성로에서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청렴홍보활동을 펼친다.
대구지역 ‘두류한사랑’팀의 청렴홍보활동은 팀원 3명, 홍보단 4 명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 서부 경찰청 소속 녹색어머니회 회원 7명, 두류초등학교 학부모회 7명이 연합하여 대구 동성로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한 세상 만들기’ 거리 캠페인을 벌이게 된다.
어머니 청렴지킴이와 홍보단 등은 이번 캠페인에서 손수 제작한 청렴손수건 및 거울을 나눠주며 청렴을 홍보하고, ‘청렴서약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청렴도 자기 측정 스티커 붙이기’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이번에 대구에서 펼쳐지는 어머니 지킴이 ‘두류한사랑’ 등이 펼치는 거리 캠페인은 꿈나무를 길러내는 어머니들이 직접 청렴을 홍보한다는 ‘솔선수범‘의 의미 뿐만이 아니라 홍보단,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등과 협력을 통하여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대구시민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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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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