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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희망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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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원 내 인조잔디구장서 기념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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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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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희망원이 올해로 위탁운영 30주년을 맞이하여 9월 1일 희망원 내에서 내외 귀빈, 자원봉사자, 생활인들이 함께 모여 기념식을 갖는다.
희망원은 그 동안 부랑인들의 보호와 자활자립을 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2005 및 2008년도 최우수부랑인시설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시립희망원은 대구광역시 시립희망원 설치조례에 따라 1980년 4월 1일 재단법인 대구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에 위탁운영하는 시설로 대지 41,884㎡, 건물 27개동 17,408㎡에 1,389명의 생활인들을 각자의 특성에 따라 부랑인시설(1,129명), 정신 요양시설(155명), 장애인생활시설(105명) 등으로 분원하여 전문적인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자활자립사업과 중간의집을 활용한 사회복귀지원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2010년 8월에 지난 30년간 희망원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희망이 있어 행복한 30년」책자를 발간하였다. 이 책자는 사진으로 보는 수탁 30년사, 역대원장 재직기간별 사업, 희망원의 변천사, 사회통합을 위한 장․단기 프로젝트, 생활인․직원․자원봉사자들의 글들로 엮어져 있다.
대구시는 9월 1일 기념식에서 그 동안 부랑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직원에게 시장표창을 통하여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 위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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