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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장’의 손길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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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장인들의 손으로 만든 작품전시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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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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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명장으로 구성된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회장 장지태)가 주최하는 '제7회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이 9월 1일부터 6일까지 7일간 대백프라자 10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2004년 창립전을 가진 이후 올해 제7회를 맞는 이번 작품전에서는 목공예, 석공예, 도자기공예, 섬유, 귀금속가공 등 각 분야 작품 150여점을 통해 전통의 미와 현대의 미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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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좌:천한봉 作' 단풍5인 다기셋트'>, <우:권수경 作 '보이찻상셋트'>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에서는 최환갑 목재수장의 ‘사방탁자’를 비롯하여, 엄태조(목공예), 권수경(목공예), 이희영(시계수리), 최원희(이용), 김태식(양복), 이순용(귀금속가공), 김복연(한복), 박종병(석공예), 임호순(미용), 박정열(귀금속가공) 등 11명의 명장과 창호분야에서 최고의 솜씨를 가진 이종한 창호장이 출품하며, 경북은 ‘조선의 마지막 도공’이라 불리우는 천한봉 도자기명장을 비롯하여 배용석(도자기), 윤만걸(석공예), 김완배(목공예), 김영찬(석공예) 명장이 출품한다.
명장이란 산업현장에서 20년 이상 동일분야에 장기간 종사함으로써 관련 산업 및 기술발전에 크게 공헌한 우수기능인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선정하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1988년 이해득 전기공사 명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5명의 명장이 배출되었고, 현재 33명이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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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좌:김완배 作'<하회탈'>, <우:엄태조 作 '머릿장'> | ⓒ 경북제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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