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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전 식중독 예방 합동단속, 4개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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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개소 점검, 위반업체 행정처분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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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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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각급 학교의 개학과 고온 다습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집단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학교급식소, 도시락제조 가공업소,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매점 등 집중관리업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시, 구․ 군, 대구식약청, 대구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5개 반 23명으로 편성 166개소를 점검하여 위반업소 4개소를 적발하였다.
위반업소 유형을 보면,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2개소, 건강진단미필 2개소이며, 이들 업소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2개소, 과태료 2개소로 식품위생법에 의거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관리업소에서 손님에게 제공되는 조리식품 17건, 음용수 33건을 수거하여 현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 진행 중에 있으며 검사결과 기준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특별관리업소로 지정 지속적으로 재점검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여 식품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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