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5 | 오후 07:31:5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행정

정치/외교

지방의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정치/지방자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구미시 경제 재도약 사례 주제발표 국제적인 호응 얻어 -구미

- 남유진 구미시장 ‘2010 동북아발전 포럼’ 참석 -

2010년 09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남유진 구미시장 동북아발전포럼 주제발표 모습

ⓒ 경북제일신문

국제우호도시 심양시에서 개최한 2010 동북아발전포럼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경제 재도약 사례’란 주제 발표로 동북아 지방자치단체, 학계와 기업인 등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 30일 30여 개국 750여명이 참석한 ‘2010 동북아 발전포럼’ 개막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경제 재도약 사례’란 주제 발표를 통해 세계경제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6조원에 달하는 기업투자유치, 8조원대의 국책사업 선점, 중소기업지원시책, 구미국가공단 고용안정을 위한 We Together 운동, 환경과 경제가 어우러진 녹색성장 중심도시 기반조성, 국제도시와의 교류협력 및 국제기구 가입 활동 등 구미시 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시책을 소개하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0 동북아발전포럼은 ‘新경제․新협력․新발전’을 주제로 동북아 지방정부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업간 협력루트를 제공하여 지방과 민간에서 다각도, 다차원의 우호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는 동시에 국제도시간, 기업간 교류협력과 상호 윈-윈 발전을 모색하는 장이다.

2010 동북아발전포럼 개막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중국인대 부위원장, 일본자민당 전 간사, 요녕성 성장 등 국가지도자, 전현직 정계인사, 학자,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하였다. 개막식에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동북아는 21세기 新경제, 新협력, 新발전의 支柱가 되고 있으며, 이런 자리를 통해 친환경 녹색사업 등 상호 지속발전 가능한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했다.

↑↑ 좌) 남유진 구미시장, 우)심양수석부시장

ⓒ 경북제일신문

또한 구미시장 일행은 심양시장을 예방하고 구미시와 심양시 양도시가 그동안 10년이 넘는 우호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더욱더 성숙된 동반자로서 믿음과 신뢰로 확고한 협조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하는 등 양 도시간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심양시 주재 환영오찬 후 현지 LG전자 TV공장을 방문하여 현황 및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현지주재원을 격려하였다.

이에 앞서 남유진 구미시장 일행은 지난 달 27일 상해를 방문, LG전자 판매법인, LG 디스플레이, 효성, 농심 등 현지진출 법인장과 간담회를 통하여 중국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참석한 법인장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사절로서 국위선양을 위해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와 심양시는 97년 6월 우호협력도시로 관계를 맺은 이후, 기업인, 대학생, 청소년, 예술단, 체육회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친선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으며, 이번 방문으로 그 동안 양 시간의 교류사업을 재정립하고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제15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예천군, 2025년 적극행정 교

봉화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권기창 안동시장

예천군,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봉화교육지원청 신청사 개청식 개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1+1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