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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실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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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간 1일 650여명 채용으로 일자리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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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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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취약 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1일부터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8일간 모집신청 접수결과 목표인원 650명 모집에 1,036명이 신청하여 평균 1.6대 1의 비율로 나타났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신청자 1,036명을 대상으로 각종 보험, 연금, 재산조회 등을 통하여 소득, 재산 초과자 등을 배제시켰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 내용은 10대 사업 중 ①명품 녹색길 조성 사업 ②희망의 집수리 사업 ③폐자원 재활용 사업 ④취약지역 정비 및 외래동식물제거 사업 ⑤스쿨존 어린이 안전개선 사업 ⑥희망마을 프로젝트 사업 ⑦마을특화사업 및 향토자원조사 사업 ⑧안정적 일자리 사업(소기업취업지원)등 8개 사업 등을 실시하여 주민에 대한 편익이 지속되도록 한다.
또한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9월 6일 오후 4시에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650명)과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170명)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사업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1일 평균 650여명을 채용 사업을 시행하며, 인건비는 1일 33,000원에 주․월차 수당 등을 포함 월 평균 830,000원의 급여와 4대 보험을 가입해 준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고용확대의 효과뿐 아니라 저소득층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안정적인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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