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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풍(곤파스)북상에 따른 긴급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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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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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8월 29일 21시 발생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서해안으로 북상함에 따라 재해대비를 위하여 1일 오후5시30분 제1회의실에서 영상회의를 주재, 23개 시․군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민․관․군 응원체계를 유지토록 당부 하였다.
제7호 태풍 ‘곤파스’는 현재 서귀포 서쪽해상 340㎞해상까지 진출하였으며, 내일(2일) 09시 서울 서남서쪽 200㎞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되나, 진로가 다소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고, 매우 강한 비․바람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영상회의에서는 북상중인 태풍 ‘곤파스’에 대하여 태풍의 예상진로와 진행방향에 대해서 분석하고 단계별로 총력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제7호 태풍 ‘곤파스’는 2일~3일이 고비일 것으로 판단하고, 민․관․군의 상호 협력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재난관리시스템과 표준행동메뉴얼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서 피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특히 인명피해 방지를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달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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