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석맞이’ 개인서비스 요금 등 특별 점검
|
2010년 09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1일부터 14일까지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인서비스요금 등 특별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식음료 사전관리를 위한 위생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합동점검의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다류․한과류․벌꿀․식용유지등 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업체와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홈쇼핑․온라인 쇼핑몰, 재래시장 등 식품유통판매업체 등이다.
또 무허가․무신고․무표시 식품제조판매, 유통기한경과제품사용, 허위과대광고, 박피 근채류 및 생선에 표백색소 유해물질 불법사용 등을 점검한다.
G-20정상회의 관련 행사장 지정호텔 식자재 납품‧제조 및 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무허가‧무신고식품 제조판매 및 조리여부와 유통기한 경과 및 부패변질 식품, 개인위생 및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등의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전국 합동점검 안전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도를 주관으로 지방식약청, 지자체 등의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적극 참여시켜 단속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현장 방문 시 방문목적 설명 및 협조 서한문을 교부하는 등 점검실명제를 실시한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개인서비스 요금 관리대상은 7개 업종 34개 품목으로 시․군별 2개반 이상의 점검반을 편성,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추석성수기 분위기에 편승한 요금인상을 자제하고 옥외가격표시제를 권장 업소간 선의의 가격경쟁 및 가격인상억제를 유도하고 요금과다업소는 관리카드를 작성 특별관리 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 개인서비스요금점검으로 선물용, 제수용 식품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물가안정 도모, 도민 모두가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