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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성공시대 주인공 선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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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도 8월 친절공무원 및 모범부서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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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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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영주시에서는 2010년 8월 모범부서로 농정과수과와 단산면이 친절공무원으로는 안정면장인 정중태(사진)씨를 선발했다.
영주시의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하여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업무추진성과, 대민친절, 시정홍보, 기타 수범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본청에서는 농정과수과를 읍면동에서는 단산면을 8월의 모범부서로 선발했다.
모범부서로 선발된 농정과수과는 FTA기금 과실생산 유통지원사업 농림수산식품평가에서 사업비 6억 증액 및 상사업비 10백만 원을 받았으며, 친환경생태체험단지 조성사업, 2011년 부자만들기사업, 교과부 지방테마 과학관사업 등을 유치하였다.
또 청와대 영주사과 식재, 농어촌소득자원 발굴육성, 제19회 영주시농업경영인대회, 사과꽃가루은행 운영, 사과 왜성대목 분양, 사과학교운영, 농업인대학(사과반) 운영을 통해 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한 부서로 단산면은 풍경이 있는 참살이 마을 추진, 단산희망아카데미개설운영, 찾아가는 문화교실운영, 옥대권역 농촌마을종합사업 추진, 1일 명예민원담당관 체험제 운영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여 늘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부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친절공무원 선발은 영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등에 시민들이 칭찬한 직원2명을 대상으로 동료직원들의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하여 안정면의 정중태면장이 8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됐다.
8월 친절공무원인 정중태 면장은 주민들을 가족처럼 여기고 솔선수범하여 업무를 추진하여 왔으며 특히, 어르신들을 공경하여 주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어 선정되었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모범부서 및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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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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