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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 추석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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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반 31명 감찰반 편성, 민생현장 방치 등 집중 감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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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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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건전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6일부터 28까지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나서기로 했다.
금번 감찰은 5개반 31명의 감찰반을 편성해 대구시 산하기관은 물론 일선 구․군 등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감찰에서는 공무원들이 업무관련 업체․단체 등으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거나 공직내부에서 공무원간 금품과 선물 등을 주고받는 사례를 집중 감찰한다.
또한 각종 인․허가 등과 관련한 민생현장관리와 당직근무, 그리고 비상대비태세 등 기강확립실태, 추석맞이 종합대책 이행실태와 관련한 민생현장 점검에도 힘쓸 방침이다.
감찰결과 적발된 위법․부당사항은 엄중 문책하여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유형별 문제사례를 시 산하 전 기관에 전파하여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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