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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구선수단 결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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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체육관, 20개 종목 421명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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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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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구선수단 20개 종목 421명의 사기진작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5일 오전 11시에 달서구 용산동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최대의 장애인체전으로서 총 24개 종목 전국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여,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성대하게 치러진다.
대구에서는 20개 종목 4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대구선수단 결단식은 9월 5일(일) 11시에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체육관에서 김범일 대구시장(대구장애인체육회장)과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이재술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각계 기관장과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우리시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필승의 결의를 다진다.
대구시는 2009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8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해도 작년이상의 상위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우승을 거둔 조정과, 2위를 차지한 탁구, 테니스, 볼링 종목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되며,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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