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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대비 성수식품 합동단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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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반 20명 편성, 유통기한, 위생상태 등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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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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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대비하여 추석에 다소비 되는 제수용 선물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대상으로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코자 9월6일부터 9월10일까지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단속은 시, 구․군, 대구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지도단속반 5개반 20명을 편성하여 추석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대형할인마트, 백화점, 기타 귀성객 밀집 다중이용음식점(역․공항) 등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유통되는 추석성수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추석 명절에 많이 유통되는 성수식품인 농산물, 다류, 한과류, 벌꿀, 식용유지 등 50건 정도에 대하여 수거를 하여 잔류농약 등 위반여부를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를 실시한다.
또한, 합동단속 시 중점지도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행위, 유통기한 위․변조 및 유통기한경과식품 판매행위, 원재료 등 사용원료의 적정여부, 허위․과대광고, 기타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이번 단속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동시에 형사고발 등 조치를 하고, 타시도 위반제품에 발견될 시는 수거폐기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해당기관에 신속하게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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