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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결핵 예방 및 관리에 총력 -영주

- 조기발견, 확산 방지에 도움 줘 -

2010년 09월 03일 [경북제일신문]

 

↑↑ 결핵관련 회의 사진

ⓒ 경북제일신문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최근 청소년층에서 결핵환자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결핵의 조기발견과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시는 연초 결핵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 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학생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관계자 및 보건교사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 결핵 관리 사업에 대한 당부와 함께 결핵바로알기 등 결핵예방 홍보물 3종 1,000매를 제작하여 각 학교에 전달했으며 결핵정보감시체계 등의 홍보물을 병의원 등에 배부하여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결핵예방 홍보CD를 제작해 관내 7개 학교에 배부하여 보건교육 시 활용토록 하는 등 주민교육․홍보, 예방접종, 등록환자관리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영주시는 그동안 학년 초 기숙사 단체생활을 하는 입사생, 학업과 운동부족 등으로 체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는 고등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4월에 건강검진을 실시해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약 2,800여명의 학생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영주시 보건소에서는 이밖에도 재가 환자들 중 치료 비협조자들에 대해서는 가정방문을 통한 보건교육실시 등으로 결핵환자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결핵확산을 방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예방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만성전염성 질환인 결핵은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공기 전염되며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 발병을 하게 되며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된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였거나, 호흡기계통의 증상이 (기침, 객담 등) 2주 이상 지속되는 사람은 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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