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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축제 안동에서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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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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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관용 도지사의 평생학습축제 개회사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안동시가 주관하는 행사인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가 ´학습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 펼쳐지는 미래´를 주제로 3일 안동 탈춤공원에서 2만여 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됐다.
이번 대회에는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로 만든 도자기, 공예, 서예 등 100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5일까지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속된다.
이 행사는 광역단위 지자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경상북도내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등 8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평생교육 행사로서 탈춤공원에서 시군홍보, 체험학습, 작품전시관, 동아리 경연대회 등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300만 도민의 화합과 행복 안동을 위해 옛 선현들이 임금에게 상소를 올렸던 영남만인소 재현 행사로, 평생학습 축제장을 찾는 도민 1만명의 서명을 받은 후, 길이 100m 폭 1m '안동만인소‘를 제작 할 계획으로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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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테이프컷팅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지역의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2003년부터 도 교육청 소속 평생교육정보센터와 안동, 구미, 상주도서관 주관으로 인근 시군이 참여하는 지역단위 행사로 추진돼 오다가, 2007년 평생교육법 개정을 계기로 도 단위 행사로 행사규모를 확대해 평생학습도시 안동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전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경북도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방문하는 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2003년도에 대구경북 최초로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바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웅도 경북 도청소재지로서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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