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 미용(피부)업소 특별지도·점검 -구미
|
2010년 09월 06일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합동으로 4개반 11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761개소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도점검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서비스제공 및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주요 지도점검내용으로는 미용(피부)업의 시설 및 설비기준. 영업자 준수사항인 영업신고증, 면허증, 요금표게시여부, 점빼기, 귓불뚫기, 문신, 박피술등 유사의료행위. 특히 소독기 설치여부와 미용기구 위생적 관리상태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소독기 미설치 118개소. 업소내 영업신고증 면허증 요금표 미게시 331개소. 무신고 업소 8개소. 폐업(휴업) 52개소. 기타 등 7개소의 위반사항이 적발되었다.
우선 위반사항에 대하여 1차적으로 금번에 한해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무신고 영업소는 일정기간내 시설 및 설비를 갖추어 영업신고토록 통보하고, 추후 불시 단속을 실시 미 이행업소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향후 구미시에서는 불법영업 근절 및 미용기구관리의 청결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강화하여 미용업의 서비스와 위생수준향상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