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부소방서, 추석대비 특별 소방 안전점검 실시
|
-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시설 466개소 피난시설 집중점검 -
|
2010년 09월 08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서부소방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귀성객 등의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소방 안전점검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경각심 해이로 각종 안전사고가 빈발할 것에 대비 재래시장, 복합영상관, 지하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취약시설 466개소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특히,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유류․전기․가스 등 안전사용 여부, 자체 방화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번 특별 소방 안전점검에서는 안전점검과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며, 경미한 불량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업무 소홀에 대하여는 강력 의법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부소방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 및 각종 언론매체를 이용한 안전점검 생활화 홍보, 재래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화재 특별경계근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