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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축제, “자원봉사자가 만들어갑니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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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원봉사자 2차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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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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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매년 약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각 분야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해옴에 따라 올해 축제에서는 예년보다 증가한 328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9월 1일에 이은 2차 교육을 9월 8일 탈춤공연장에서 실시했다.
특히 올해 자원봉사자에서 눈에 띄는 점은 80여명에 이르는 시민통역봉사단이 포함되어 있어 축제장을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관광안내소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8년 축제에 이어 안동대학교 유럽문화관광학과 학생들이 관광안내소 운영을 맡을 것으로 보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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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년도 탈춤축제 가족자원봉사자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될 328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탈춤공연장을 비롯한 4개 무대의 입장객 안내 및 공연준비, 장내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흘간 신명의 축제를 열어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난 9월 1일 이루어진 1차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자 마인드 및 유대감 형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차 교육에서는 올해 축제의 공식댄스인 ‘탈랄라 댄스’ 및 각 담당 분야별 현장 교육을 통해 축제 시 활동하게 될 현장감을 익히는데 주력했다.
지역민의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지역민의 자긍심을 이끌어 낼 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여개의 소규모 공연단의 무대를 열어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민의 참여를 모아가는 긍정적인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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