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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국제학술대회 IWGC-6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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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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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친환경복합재료 국제학술대회인 ‘제6회 International Workshop on Green Composites(IWGC-6)’가 금오공과대학교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개최됐다.
이번 국제학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100편 이상의 학술논문이 발표되며,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7~8 개국에서 외국인 약 50명을 포함하여 150여명 이상의 교수, 과학자, 연구원, 대학원생 및 산업체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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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금오공대 신소재시스템공학부 고분자공학전공의 조동환 교수가 IWGC-6 조직위원장으로 국제학술대회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대석 교수와 권오형 교수가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IWGC-6은 금오공과대학교, 한국접착 및 계면학회, 서울대학교 바이오매스기반소재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금오공과대학교가 주관했다.
후원기관으로는 구미시,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정보은행, (주)코오롱, (주)삼양사, (주)골든포우 등이며, 일본재료학회복합재료분과에서도 지원했다. 또한 구미지역의 (주)코오롱에서는 학회참석자들에게 8일 공장견학의 기회도 제공됐다.
학술대회는 금오공대 글로벌관 시청각실과 1층에서 진행됐으며, 포스터 논문발표 등이 진행됐다. 학술대회 공식 언어는 영어이며, 모든 학술발표 및 행사는 영어로 진행됐으며 학술발표 및 프레젠테이션은 9일 오전 9시, 개회식에 이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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