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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맞이 대대적인 위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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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복지시설 및 국군장병 등 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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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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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민족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이하여 주변에서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과 향토방위와 민생치안에 헌신노력한 국군장병, 의무경찰들에게 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대대적인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중추절 위문은 13일부터 20일까지 시 간부공무원이 사회복지시설 및 국군장병과 의무경찰, 어려운 이웃 등을 직접 위로방문하고 각종 생활필수품과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불우이웃에 대한 위문은, 시설수급자 6,209명과 지역 내 중증재가장애인, 소년소녀가정, 위안부할머니, 쪽방거주인 등 어려운 이웃 9,456명 등 15,665명에게 시예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을 포함한 379백만 원으로 위문을 실시한다.
또한 향토방위와 민생치안에 헌신노력한 지역내 제2작전사령부, 50사단, 501여단, 공군군수사령부 등 8개 군부대 및 각 경찰서 방범순찰대 등 의무경찰부대 10개소, 대구교도소 등 경비교도대 2개소, 3개 소방항공대 등 총 2,6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과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는 13일 제2작전사령부와 영락양로원을 방문 위로‧격려할 계획이며, 실국장 등 간부를 비롯한 전 직원은 공무원 1%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구시에서는 이번 중추절 위문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군경부대 등을 격려함과 동시에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어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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